다이어트...

Life Story | 2007/11/20 13:18 | GLAY
아~ 또다시 다이어트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.

몸이 매우 비대해짐을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이젠 보는 사람마다 그런 이야기를 해서 그런지 스트레스받는군요.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를 감행하기로 하였습니다.

일단 4가지를 시행해볼까 하고 있습니다.

첫째 바른 자세 교정.

어떤 블로그에서 읽었는데,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다이어트가 된다고 합니다.
앉아 있을 때, 서 있을 때, 걸을 때, 누워서 잘 때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군요.
바른 자세로 앉아서 TV를 한 시간 보는 것만으로도 50kcal을 소비한다고 합니다.
그동안 매일 회사 끝나고 집에 와서 누워서 TV 켜고 보고 누워서 담배를 피우고 누워서 간식 먹고 했던 것이 대단히 후회스럽네요. 거기에 팔자걸음까지 이런 것들이 살을 더 찌우게 하였나 봅니다.

둘째 식사량 조절.

다이어트 하면 필수항목이겠죠. 그렇습니다. 식사량 조절. 전 예전에도 식사량 조절로 재미를 본 적이 있는데 ( 당시 5kg 감량성공 ) 너무 무리하는 것보다 적당하게 양을 줄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.
아침은 원래 먹질 않았는데 아침은 대도록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겠고 ( 예를 들면 삶은 계란 2개 정도?) 점심을 많이 먹는 편이였는데 이걸 좀 줄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. 아직 저녁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안 먹으면 더욱 좋겠고, 먹더라도 간단하게 요기나 할 수 있을 정도면 되겠습니다.
먹는 거 참는 것이 제일 힘들던데 아주 오래전 말랐을 때는 먹질 않아도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먹지 않으면 배고파서 견디기 어려워지는군요. 아무래도 제일 힘든 방법이지 싶습니다.

셋째 헬스 다니기.  


일단 헬스는 6개월을 끊었습니다. 엄청난 거금이 투입되었죠 (38만 원)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이 6개월 + 1개월 = 통합 7개월이랍니다. 집 바로 옆에 있는 피트니스인데 정말 집에서 가깝습니다.
집을 나서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인데 가서 열심히 운동해야겠습니다.

넷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.

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인데 아마도 TV에서 본 것 같습니다. 사람 호르몬의 분비가 제일 왕성할 때가 잘 때인데 그중에서 저녁 10시~새벽 2시 사이에 호르몬 분비량이 제일 왕성하다고 하는군요. 이 시간을 완전히 지킬 수는 없지만 대도록 지키는 쪽으로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.

이상 4가지를 꼭 지켜내려고 하는데 역시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도 매우 힘들겠다는 생각뿐이네요. 여기에 만약 한 가지를 더한다면 역시 술을 자제하는 것이겠죠. 그것도 늦은 시간 술 먹는 것은 상당히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 정말 힘든 여정이 될듯하네요.
다이어트는 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. 나약한 저의 의지를 얼마나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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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11/20 13:18 2007/11/20 13:18